떨리는 가슴
MBC 드라마 리즈시절이던 2000년대. 주말 저녁 시간대는 대체로 가족드라마가 대세였다. 2005년 드라마 편성이 빵꾸나서 임시로 때우려고 제작한 옴니버스 드라마 을 감옥에서 봤다. 채널 선택권도, 심지어 TV를 끌 권한도 없는 상황이 아니었다면 나는 이 드라마를 못 봤을 것이다. 그렇게 보게 된 이 드라마가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다.부모님 없이 큰 자매 배두나(동생)와 배종옥(언니), 배종옥의 남편 김창완은 모두 드라마 속에서 실명으로 나온다. 배종옥과 김창완 사이에서 자란 딸 보미 역은 고아성. 김창완의 남동생이었다가 MTF로 성전환한 김혜정 역에는 하리수가 나온다.이 드라마는 등장인물과 배경은 끝까지 똑같지만 매주 2회씩(토/일) 주인공이 바뀌는 형식을 취한다. 주제어는 모두 '사랑'이다. 1, ..
말/글/생각
2017. 10. 3. 02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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