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gain태국4 - 태국여행 이모저모
태국을 또 여행할 일이 있을까? 아마도 한 동안 태국은 선택지에 빠져있을 것이다. 가보고 싶은 곳은 너무 많고 기회는 부족한데 태국은 벌써 열흘 씩 두 번이나 여행을 했다. 충분하지 않아도 적당히 찼다는 느낌은 받을 정도. 그래서인지 두번째 태국여행은 태국이 너무 가깝고 편하게 느껴졌고 그 만큼 설레임은 덜했다. 이동하고, 먹고 자고, 흥정하고 사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고 시행착오없이 대체로 빠르게 선택했다. 여행일정도 미리 다 짜놓지 않아도 그 때 그 때 기분 내키는 대로 돌아다니며 여유롭게 잘 즐겼다. 언제부턴가 제주도가 옆 동네 정도로 느껴지기 시작했다면, 태국은 이제 서울에서 부산가는 정도의 느낌이 들 정도다. 다음에 혹시 태국에 갈 일이 있다면 남부 해변으로 가서 조금 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다..
여행
2014. 2. 2. 04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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