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나는 아무 것도 하라고 한 적이 없다."
경향신문, '[사유와 성찰]위력이란 무엇인가'를 읽고 기사 참고 : 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_id=201808242030005 어제 타임라인에서 이 글이 가장 많이 보였다. 지금 시기 사람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면서 성찰이 돋보이는 글이었기에. 이런 기분 저마다 다르지만 학교, 군대, 직장 등 삶의 현장 곳곳에서 느끼지 않을까?내 경우엔 감옥이 그런 곳이었다. 일상적으로 굴러가는 시스템 속에 드러나지 않는 숨막힘. 어차피 1년 6개월만 지나면 된다는 생각이었기에 그냥 참자는 컨셉이었다. 그래도 성격상 가끔 쏟아져 나왔다.가장 잊을 수 없는 순간이 있다.사동마다 소지가 2명씩 있다. 제소자 중에 죄질이 무난한 사람을 뽑아서 사동 잡일을..
말/글/생각
2018. 8. 25. 10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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